피부과학 및 미용의학 전문기업 솔타메디칼코리아 유한회사(이하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써마지(Thermage®)의 전 세계 500만 시술 달성을 기념해 오는 10월 17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선착장에서 드론 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써마지는 단극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비침습적 시술 장비로, 2002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꾸준한 수요를 이어오고 있다. 솔타메디칼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준 누적 장비 설치 대수가 1000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는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약 700대의 드론이 동원되며 축하 메시지 등이 연출될 예정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이번 드론 쇼를 통해 브랜드의 기술력과 성장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소비자와 함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솔타메디칼코리아는 행사에 앞서 사전 등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전등록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현장 체험 프로그램 참여 기회와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당첨자는 드론 쇼 시작 전 초 맞추기, 인형 뽑기, 포토 부스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함께 다과를 즐길 수 있다.

사전 등록은 솔타메디칼코리아 및 써마지의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링크드인 계정을 통해 가능하며, 공식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 및 정품 인증 고객에게 발송되는 문자 안내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마감은 10월 12일 오후 5시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각 채널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니 킴(Jiny Kim) 솔타메디칼 글로벌 수석부사장은 “써마지는 20년 이상 전 세계 의료·뷰티 시장에서 끊임없이 신뢰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라며, “글로벌 누적 500만 시술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소비자 신뢰의 산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드론 쇼를 통해 한국 소비자들과 여정을 함께 축하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라고 덧붙였다.

한상진 솔타메디칼코리아 대표이사는 “한국은 써마지가 글로벌 성장을 이루는 데 있어 핵심적인 시장이었으며,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과 성원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