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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프리미엄 라거 브랜드 한맥(HANMAC)이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 스무스토피아(Smoothopia)를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서울 이태원에서 운영한다.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은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특수 캔 설계를 적용해 출시된 제품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풍성한 거품층이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출시 4주 만에 일부 품귀 현상을 보였으며, 9월부터 전국 편의점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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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는 한맥의 ‘부드러운 거품’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방문객은 제품 시음과 포토존 체험, SNS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입장은 사전 인증 후 회차별 선착순으로 제한된다. 한맥은 이번 팝업 외에도 이태원역 인근 대형 전광판에 3D 아나모픽 광고를 송출하며 브랜드 경험을 확장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생 캔 거품의 매력을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한 팝업”이라며 “소비자가 직접 거품의 차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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