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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9월 와우위크’를 열고, 730여개 브랜드의 3만여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신선식품·가공식품을 비롯해 가전·디지털, 생활용품, 뷰티·패션, 자동차용품, 도서 등 15개 카테고리가 참여해 계절과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을 특가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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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매일 달라지는 카테고리 특가, 베스트 셀링 추천, 이달의 키워드 특가 등 다양한 테마관을 운영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매일 달라지는 카테고리 특가에서는 하루 2~3개 카테고리 상품을 순차적으로 추천하며, 베스트 셀링 추천 코너에서는 위클리 베스트, 리뷰 기반 추천, 뉴라이징 아이템, 1만원 이하 가성비템, 핫한 브랜드템 등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이달의 키워드 추천 특가는 가을 맞이 스킨케어·선글라스·조거팬츠·우양산, 가을 소풍·캠핑·레포츠 필수템, 가을 시즌 이사·혼수·집 꾸미기, 추석 사전 준비용 식품·건강식품·용돈봉투 등 다양한 생활 맞춤 테마로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홈매트 리퀴드, 퍼실 엑스퍼트 실내건조 일반용 리필, 더미식 소고기장터국, 더미식 백미밥, 누비지오 고로고로 사계절 차렵이불 세트, 아임베딩 구름터치 무봉제 차렵이불 등이 포함됐다.
쿠팡 관계자는 “이번 9월 와우위크는 가을맞이 필수템부터 추석 선물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는 기획전”이라며 “고객이 계절과 생활에 꼭 맞는 상품을 쉽고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특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