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사장 첸시)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인스파이어는 지난 9월 1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인증식에서 대규모 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질적 향상, 공정 채용 문화 확산,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한 워라밸(Work & Life Balance)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 창출과 일자리 개선 실적이 우수한 100개 민간기업을 선정하여, 행·재정적 지원과 국가 차원의 홍보를 제공하는 정부 인증 제도다.

인스파이어는 지난해 그랜드 오픈을 통해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한 것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단순한 일자리 수 확대를 넘어 업계에서는 드물게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 방식을 도입해 일자리의 질적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한 시스템을 마련해 임직원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한 워라밸 증진에도 힘썼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인스파이어 채용 담당자인 안종화 매니저는 "지난해 그랜드 오픈을 통해 2천여 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을 뿐 아니라, 업계에서는 드물게 유연근무제, 탄력근무제 등 다양한 근무 방식을 도입하고, 사내 소통 강화를 위한 시스템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일자리의 양적 확대와 질적 성장을 동시에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인스파이어는 지난해에도 대규모 채용 프로그램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되었으며, '2024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