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젠제네틱스, 설인아 모델 발탁…아시아 넘는 글로벌 공략 시동

기사입력 2025.09.05 10:39
단일원료·빠른흡수 철학으로 글로벌 이너뷰티 시장 도전
  • 배우 설인아가 뷰티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젠제네틱스(Zengenetics)의 새로운 얼굴로 나선다. 루틴 속에서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켜내는 그의 라이프스타일이 젠제네틱스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았다는 설명이다.

  • 이미지 제공=젠제네틱스
    ▲ 이미지 제공=젠제네틱스

    젠제네틱스는 ‘성분 최소주의(Minimal Active Formulation)’를 기반으로, 브랜드 슬로건인 ‘단일원료·빠른흡수’를 내세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표 제품은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 B 컴플렉스 등이다. 모두 단일 성분으로 구성돼 필요에 따라 개인 맞춤형으로 선택·조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설인아는 시즌1에 이어 무쇠소녀단 시즌2에서 건강하고 당당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건강미 아이콘’으로 불린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실한 태도로 알려진 그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그리고 국내외 팬층을 기반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젠제네틱스 캠페인은 단순히 영양 보충을 강조하는 기존 건강기능식품 광고와는 차별화된다. “젠제네틱스를 통해 만나는 진짜 나”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패셔너블한 비주얼과 트렌디한 무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풀어낸다. 이는 단순한 기능을 넘어 웰니스 자체를 라이프스타일로 제안하는 젠제네틱스의 기조를 담고 있다.

  • 이미지 제공=젠제네틱스
    ▲ 이미지 제공=젠제네틱스

    젠제네틱스(주식회사 위스팟) 이지훈 대표는 “설인아 배우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가진 혁신성과 신뢰를 더 널리 알리겠다”며, “아시아 시장을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도 이너뷰티 브랜드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어 “영양 보충을 넘어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한 뉴트라슈티컬(Nutraceutical)을 지향하며 업계를 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설인아 배우는 최근 다양한 작품 활동과 예능을 통해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며, 꾸준한 성장세와 건강한 매력을 인정받고 있다. 젠제네틱스와의 협업을 통해 그녀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도 관심이 쏠린다.

    젠제네틱스의 제품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