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개관 25주년을 맞아 브랜드 핵심 가치인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Timeless Hospitality)'를 담은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Check in to Nostalgia(추억 속으로 체크인)'라는 주제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와의 협업 작품이다. 호텔이 선사해온 변치 않는 환대 정신과 고객들과 함께 쌓아온 25년간의 추억을 세련되고 서정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영상에는 한강과 잠수교 풍경, JW 가든의 싱그러운 녹음, 객실에서 즐기는 조식과 와인 파티 등 호텔에서의 소중한 경험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캠코더 특유의 거친 질감과 세로형 영상 구성을 활용해 200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점이 돋보인다.

세심한 디테일도 눈길을 끈다. 호텔 개관 당시 제작된 한정판 '그리핀' 마스코트부터 웰컴 카드, 레트로 디지털 카메라, 호텔 시그니처 디퓨저까지 다양한 이스터에그를 영상 곳곳에 배치해 보는 이들의 추억을 자연스럽게 자극한다.

이번 캠페인은 9월 한 달간 전개되는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다. 2000년 개관 이래 이어져온 럭셔리 호스피탈리티 정신과 앞으로의 비전을 동시에 제시하는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이진주 대리는 "25주년이라는 의미 있는 순간을 단순한 기념이 아닌, 브랜드 경험 강화와 고객과의 정서적 연결 기회로 활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영상을 통해 전 세대 고객들이 호텔이 지향하는 환대의 가치를 체감하고, 지난 추억과 앞으로의 시간에 대한 기대를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호텔 측은 25주년 기념 '타임리스 호스피탈리티' 캠페인의 일환으로 9월 한 달간 25만원 식음 크레딧이 포함된 '25 & 타임리스' 객실 패키지, 식음료 혜택, 레트로 감성의 기념 케이크 출시 등 다양한 고객 혜택도 함께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