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넷 부설 기관인 한국AIXR미래교육총연합회와 M2E 플랫폼 ‘워크도니’ 앱 서비스를 운영중인 주식회사 워크도니(WALKDONI)가 지난 13일 역삼동 워크도니 본사 2층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가상현실과 AI 관련 폭넓은 범위에서의 유저 체험형 기능 개발과 실생활에 밀착한 다양한 컨텐츠들을 워크도니 플랫폼에 적용하는 방법을 함께 공동 논의 및 연구 개발 진행할 예정이다. AI 컨텐츠 기획 및 설계 등의 공동연구와 앱(app)에 탑재될 UI(사용자환경)와 UX(사용자경험), 애플리케이션 등 소프트웨어 개발은 워크도니에서 담당한다.

워크도니가 제공하고 있는 IoT칩을 통한 실제 걸음 수 데이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유저들의 편의성 증대와 다양한 흥미 요소들을 유무상으로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AIXR미래교육총연합회는 AR 디바이스를 통한 교육용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생성형 AI 컨텐츠들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오경환 대표이사는 “AI 대변혁의 시대의 매우 적절한 타이밍에 파트너십을 맺을 수 있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유저 친화적인 다양한 인공지능 컨텐츠 개발과 향후 헬스케어 인공지능 비서의 개발 및 플랫폼 적용이라는 난제를 함께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