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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모피 브랜드 진도모피가 창립 52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주요 백화점 및 아울렛, 직영점, 대리점에서 여름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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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세일은 창립 기념일을 맞아 준비된 리미티드 에디션과 2025년 F/W 시즌 신상품 라인이 공개된다. 특히, 2030대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캐주얼 감성의 진도 에센셜 라인과 다양한 진도모피 신제품을 최대 50~7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세일 기간 동안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올해 가을·겨울 시즌 콘셉트는 RE & NEW로, 기존 클래식 스타일에 여밈 위치, 숄더 라인 등의 변화를 적용해 디자인을 수정한 것이 특징이다. 일부 제품에는 리버서블 디자인과 탈부착 기능도 포함됐다.
진도모피는 원피 선별, 품질 관리, 제품 검사 등의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A/S를 위한 바코드 시스템도 운영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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