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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치킨치즈마요버거 출시…가성비 강화한 ‘올데이킹’ 라인업 재정비

기사입력 2025.07.28 10:59
  •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이 치킨치즈마요버거(이하 치치마) 세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올데이킹 라인업을 재정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치치마 세트는 튀긴 치킨 패티에 치즈와 마요네즈 소스를 더해 맛의 조화를 끌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세트 가격은 5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돼 가성비를 자랑한다.

  • 사진=버거킹 제공
    ▲ 사진=버거킹 제공

    버거킹은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올데이킹’ 라인업도 전면 재구성했다. 리뉴얼된 구성은 총 6종으로,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5500원), 비프불고기버거 세트(55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세트(6000원), 통새우와퍼주니어 세트(6000원), 더블비프불고기 세트(6500원), 몬스터주니어 세트(6500원)로 구성된다.

    올데이킹은 시간과 요일에 구애받지 않고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인기 메뉴 세트를 즐길 수 있는 버거킹의 대표 가성비 메뉴 플랫폼이다. 단순한 가격 할인에서 나아가 다양한 고객 취향을 반영한 메뉴 구성과 직관적인 선택의 편의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는 맛과 구성, 가격의 균형을 모두 갖춘 메뉴로, 더욱 다양해진 선택지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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