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탈 전문 아웃소싱 전문기업 이서윤 아람인테크 대표이사가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동반성장경영 부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2002년에 설립된 아람인테크가 대기업 및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에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전문 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매출액은 약 1,000억 원에 달하며, 관리 인원은 약 4,000명으로 업계 10위권 내에 진입해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아람인테크는 “고객의 숨소리까지 경청한다”는 경영 철학으로 고객사의 관점에서 철저하고 체계적인 인재관리 및 성과관리를 통해 신뢰를 얻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모든 고객사의 계약기간은 최소 1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SPC그룹, 풀무원, 아라마크, 동원홈푸드, 대한항공, 하림, 신한카드 등이 있다. 

회사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맞춰 인재 발굴 및 양성, 그리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시스템 구축에 끊임없이 투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며, 직원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람인테크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으로의 확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에서의 사업 확장을 준비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람인테크는 글로벌 HR 아웃소싱 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