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수상

기사입력 2025.07.22 14:14
  •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 사진 제공=한국화재보험협회
    ▲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 사진 제공=한국화재보험협회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이 TV조선 주최 ‘202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에 선정됐다. 

    강영구 이사장은 재임 기간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구축,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AI 기반 디지털 혁신, 사회안전망 확충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뚜렷한 성과를 창출하며 화재보험협회의 경쟁력과 사회적 책임을 크게 높였다.

    취임 초기, 협회 업무의 경제적 가치를 평가한 결과 연간 1,135억 원에 가치를 창출하며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한 강영구 이사장은 이러한 자긍심과 사기를 원동력 삼아 지난 3년간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 도약’이라는 목표 아래 고객 우선 경영을 실천해 왔다. 

    강 이사장은 “이러한 노력이 쌓여 지금의 협회가 더욱 굳건히 서고,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 확고한 위상을 정립한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자 보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특히, 강영구 이사장이 가장 기억에 남는 성과로 꼽은 것은 협회에서 축적한 방대한 위험관리 정보를 바탕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인 위험관리 플랫폼 ‘BRIDGE’이다. ‘BRIDGE’는 위험관리 및 보험에 대한 지식과 통계 자료를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며, 손해보험회사뿐만 아니라 일반 기업, 그리고 전 국민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종합위험관리 플랫폼으로 고도화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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