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만 인터내셔널의 JBL이 블루투스 스피커 '플립 7 투모로우랜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골드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고, 양쪽 끝에 투모로우랜드의 상징인 나비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JBL과 투모로우랜드는 음악, 자유,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순간에 대한 열정을 공유한다. 플립 7 투모로우랜드 스페셜 에디션은 최대 1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인공지능(AI) 사운드 부스트, 오라캐스트를 탑재해 강력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방수 및 방진 기능을 갖춘 이 포터블 스피커는 언제 어디서든 페스티벌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한다. 투모로우랜드 특유의 마법 같은 비주얼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디자인으로, 올여름은 물론 그 이후에도 투모로우랜드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전달해 준다.

JBL은 올해로 5년 연속 벨기에 붐에서 열리는 투모로우랜드에 참여하며, 금일부터 오는 20일, 그리고 25일부터 27일까지 하우스 오브 포춘 by JBL 스테이지를 선보인다.

플립 7 투모로우랜드 스페셜 에디션은 오는 23일 출시할 예정이며 출고가는 1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