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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브맘이 여름철을 맞아 ‘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 1+1 프로모션을 1개월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체중 관리에 관심 있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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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승인받은 프로바이오틱스 복합물(Lactobacillus plantarum KY1032, Lactobacillus curvatus HY7601)을 주원료로 한다. 해당 원료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BMI ▲허리둘레 ▲엉덩이둘레 ▲복부지방 면적 ▲체지방량 등의 지표에서 개선 효과가 관찰된 바 있으며, 장 건강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균주는 국내 최초의 식물성 유래 유산균 기반 체지방 감소 기능성 원료로, 식약처의 개별인정을 받은 기업만 제조 및 판매할 수 있다. 고기능성 프리미엄 원료로 분류되며, 관련 제품은 주로 고가 시장에 형성돼 있다.
오브맘 다이어트 유산균은 유산균 외에도 7종의 비타민과 2종의 미네랄을 함께 함유하고 있어 식이조절 중 부족해질 수 있는 영양소 보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1포(1g) 분말 형태로 자몽 맛을 더해 가볍게 섭취할 수 있으며, 칼로리는 0kcal이다.
제품 관계자는 “체지방 관리와 장 건강을 함께 고려한 고기능성 유산균을 통해 2030 세대는 물론, 복부 비만이나 대사 건강이 고민인 4050 세대까지 일상 속 건강 관리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