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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항공, 6월 6일 하루 한정 '6.6 플래시 세일' 진행

기사입력 2025.06.05 11:02
  • 비엣젯항공이 오는 6월 6일 단 하루 동안 '6.6 플래시 세일(6.6 Flash Sale)'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국-베트남 노선을 포함한 베트남 국내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총 66,666석의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초특가 이벤트다.

    '6.6 플래시 세일'은 한국시간 기준 6월 6일 오전 2시부터 23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 'SUPERSALE66'을 입력하면 에코 클래스 항공권을 66%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할인 혜택은 2025년 8월 18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탑승 일정에 적용되며, 합리적인 가격에 가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비엣젯항공은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국, 호주, 인도,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 광범위한 노선망을 운영하며,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다채로운 여행지와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6.6 플래시 세일'은 비엣젯항공이 공식 항공사로 참여하는 '케이스타 스파크 인 베트남 2025(K-Star Spark in Vietnam 2025)' 글로벌 뮤직 콘서트를 기념해 마련됐다.

    하노이 미딘 경기장에서 6월 21일 열리는 'K-스타 스파크' 콘서트에 참석하는 관객들은 비엣젯항공이 마련한 다양한 현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아이돌 응원봉, 베트남행 무료 항공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되며, 비엣젯항공 부스에서는 현장 이벤트는 물론 상공 10,000미터 위에서도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한국의 K-팝 팬들은 한국과 베트남을 잇는 비엣젯항공의 직항 노선을 통해 더욱 합리적인 비용으로 쉽고 간편하게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비엣젯항공은 현재 서울, 부산, 대구에서 출발하는 총 12개의 직항 노선을 운영하며, 하노이, 호찌민, 다낭,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등 베트남 주요 도시를 폭넓게 연결하고 있다. 이는 한국-베트남 간 항공편 중 가장 광범위한 네트워크로, K-팝 콘서트 방문객은 물론 아태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에게도 편리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하노이는 풍부한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베트남 음식은 물론 글로벌 K-팝 축제까지 더해져 올여름 여행지로 최적의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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