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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설로인과 협업해 발렌타인과 페리에 주에 브랜드를 활용한 미식 페어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GS25의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설로인은 자체 개발한 숙성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로, 독보적인 품질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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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에서는 부드럽고 균형 잡힌 풍미로 사랑받는 발렌타인 17년 위스키와 우아한 샤르도네 풍미를 담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샴페인에 설로인의 대표 숙성 한우 ‘미니샤토’가 페어링 메뉴로 제공된다.
미니샤토는 설로인의 시그니처 제품 샤토브리앙의 중심 부위를 활용한 제품으로, 특허받은 슈퍼 웻 에이징 공법을 통해 깊은 감칠맛과 육즙을 선사한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프리미엄 주류와 한우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안하고 브랜드 가치를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미겔 파스칼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기회를 통해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레스티지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페리에 주에, 그리고 설로인의 최상급 한우가 전하는 완벽한 페어링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미식적 영감을 선사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GS25의 스마트오더 플랫폼 ‘와인25플러스’와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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