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바이유어(ByUR), 올리브영 메이크업 부문 1위 기록

기사입력 2025.06.04 10:00
‘세럼핏 루스 페이스 파우더’, 누적 판매 47만 개 돌파…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입지 강화
  • 국내 뷰티 브랜드 바이유어(ByUR)는 자사 제품 ‘세럼핏 루스 페이스 파우더’가 최근 올리브영 메이크업 부문에서 판매 상위권에 오르며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이번 성과가 제품력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다.

  • 이미지 제공=바이유어
    ▲ 이미지 제공=바이유어

    ‘세럼핏 루스 페이스 파우더’는 미세 입자의 세럼핏 포뮬라가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돼 보송한 피부 표현에 도움을 준다. 피지 흡착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진정에 도움을 주는 터피네올과 각질 케어 성분인 파스향나무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결 정돈에 도움을 주는 성분 배합이 특징으로, 브랜드 철학인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지키는’ 방향성을 반영한 제품으로 소개되고 있다.

    바이유어는 해외 시장에서도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일본 버라이어티숍 LOFT 일부 매장에 입점한 뒤, 초도 물량이 입점 3일 만에 소진된 바 있으며, 일본 뷰티 전문지 ‘비테키컴’ 주관 뷰티 어워즈에서 총 5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는 기록도 공개했다.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이후 약 2년간 누적 판매량 47만 개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피부 친화적이고 감각적인 제품을 통해 브랜드 입지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이유어는 지난 5월 31일부터 시작한 올리브영 ‘올영세일’ 이벤트에 참여해 ‘세럼핏 루스 페이스 파우더’ 구매 시 전용 브러시를 증정하는 단독 기획전을 선보인다. 제품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고정용 ‘클리어(Clear)’ ▲은은한 펄 감이 있는 ‘펄(Pearl)’ 등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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