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베트남 푸꾸옥의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가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휴양 경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는 푸꾸옥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입지를 자랑한다. 평화로운 켐 비치 인근의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백사장이 어우러져 최적의 여름 휴양지 조건을 갖췄다. 글로벌 호텔 그룹 아코르가 운영하는 이 리조트는 푸꾸옥 국제공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의 가장 큰 특징은 215채의 독채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오션 빌라, 비치프론트 빌라, 스파가 포함된 에덴 리트릿 빌라, 온더락 빌라, 워터 리트릿 빌라 등 다양한 타입의 빌라가 위치와 전망, 규모에 따라 구성되어 커플부터 대가족까지 다양한 여행객의 니즈를 충족한다. 모든 빌라는 전용 풀과 넓은 거실, 주방을 갖춰 프라이빗하고 편리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리조트 내 시설도 풍성하다. 아시안 요리 전문 레스토랑 '더 마켓'과 해변가 웨스턴 다이닝 '코랄로 레스토랑' 등 2곳의 레스토랑을 비롯해 프라이빗 BBQ 시설, 바, 슈퍼마켓, 키즈 클럽, 스파까지 완비되어 있어 '올인원 휴양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푸꾸옥 유일의 힐탑 스파인 '플루메리아 스파'에서는 푸꾸옥 페퍼 트리트먼트와 킹스 웰 트리트먼트 등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요가, 카약, 패들링, 바이킹 등의 액티비티도 마련되어 있다.

환경친화적 운영도 눈에 띈다. 리조트 내 유기농 농장 '더 빌리지 가든'에서 재배한 유기농 채소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고, 모든 레스토랑과 객실에서 친환경 용기와 어메니티를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로 정책을 실천하고 있다.

리조트 인근의 선셋 타운에서는 지중해풍 거리 분위기와 함께 바다 위 야외 수상 음악쇼 '키스 오브 더 씨'와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어 푸꾸옥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프리미어 빌리지 푸꾸옥 리조트는 최근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네이버 블로그를 새롭게 개설해 리조트 소식과 프로모션, 푸꾸옥 여행 정보까지 폭넓게 제공하며 한국인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