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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가 배우 조현(신지원)과 8년 연속 전속 모델 재계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전했다. 이로써 조현은 2018년부터 이어온 명륜진사갈비와의 인연을 2025년에도 이어간다.
조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팔로워와 활발히 소통하며 SNS에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명륜진사갈비 관련 콘텐츠는 높은 참여율과 호응을 이끌어내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의 홍보모델로서 조현은 단순한 계약 관계를 넘어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진정성 있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년에는 명륜진사갈비 모델료 전액을 기부하고,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비롯해 사랑의 갈비 도시락 나눔, 무료급식 배식봉사, 환경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바 있다.
명륜진사갈비 마케팅 담당자는 “조현 씨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SNS에서의 영향력이 우리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며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앞으로도 조현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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