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벼룩시장,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일자리 국민 공식’ 공개

기사입력 2025.05.02 10:01
  • 미디어윌이 운영하는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배우 정상훈을 모델로 한 신규 광고 '일자리 국민 공식'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벼룩시장은 오랜 기간 '국민과 일자리를 연결하다'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걸고 일자리 앱으로서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주력해 왔다.

    이번 광고는 오랜 슬로건인 ‘국민과 일자리를 연결하다’에 이어 ‘일자리에 알바까지 더해 국민 공식 완성’이라는 메시지를 추가하며, 다양한 연령과 직군을 아우르는 일자리 플랫폼으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했다.

  •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일자리 국민 공식’ 공개./사진=벼룩시장
    ▲ 배우 정상훈과 함께한 신규 광고 ‘일자리 국민 공식’ 공개./사진=벼룩시장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상훈이 발탁됐다. 정상훈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벼룩시장 모델로 활동 중이며, 이번 광고에서는 열정 넘치는 ‘일자리 일타 강사’로 분해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와 코믹한 연기로 광고의 몰입도를 높였다.

    신규 광고는 지상파, 종편, 케이블TV 등 주요 방송 채널과 벼룩시장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열린다. 이벤트는 벼룩시장 앱에서 ‘출석체크하기’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며, 최종 출석 횟수에 따라 갤럭시탭, 편의점 상품권, 네이버페이 포인트,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벼룩시장 관계자는 “생활 밀착형 일자리뿐 아니라 아르바이트까지 포괄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기능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이번 광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구직자들이 벼룩시장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만날 수 있도록 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벼룩시장은 지난해 12월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동네알바’를 신규 론칭했다. ‘동네알바’는 투잡 또는 N잡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을 겨냥해 기획된 서비스로, 벼룩시장의 기존 강점인 생활 밀착형 일자리에 △인기 알바 △복지 좋은 알바 △외국인 가능 알바 등 테마별 큐레이션을 더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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