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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극복할 AI 기술의 무대”… ‘AWC 2025 in Seoul’ 내달 개최

기사입력 2025.04.30 13:33
5월 22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서 개최
  • AWC 서울 포스터.
    ▲ AWC 서울 포스터.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인공지능 전문매체 THE AI, 디지틀조선일보와 함께 다음달 22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AI와 의료를 주제로 한 ‘AWC 2025 in Seoul(AWC 서울)’을 개최한다.

    AWC 컨퍼런스는 한국의 AI 기술 연구 및 산업 현황을 알리고, 국내외 기업과 연구자들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컨퍼런스다. 이번에 개최되는 AWC 서울에서는 ‘의료 AI, 인류 난제를 풀다’는 주제로 영상 분석, 진료 보조 등의 AI 기술이 의료 분야와 결합하고 성과를 내는 사례 등을 소개한다.

    이날 행사에는 여러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고정재 차의료원 난임센터 총괄본부장, 김진영 베스트오브미 여성의원 대표원장, 김지훈 인트인 대표, 장재환 휴먼스케이프 CTO, 이혜준 카이헬스 대표, 오광신 에임넥스트 대표 등이 1부 '저출산 문제와 AI'에 대해 입을 연다.

    김진형 인공지능민간특별위원회장·한국과학기술연구원(KAIST) 명예교수, 이형철 서울대병원 헬스케어AI연구원 부원장, 신수용 카카오헬스케어 선행기술연구소장(CTO), 유재구 다쏘시스템 메디데이터 코리아세일즈 리더, 박준민 코어라인소프트 CPO, 이준영 차헬스케어 AI기획실장 이승빈 마크로젠 기술전략실장 등이 2부 연사자로 나서 의료 공백을 해결할 의료 AI에 대해 여러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는 NIPA와 THE AI,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후원한다. AWC 서울 등록페이지(링크)를 통해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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