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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브랜드(Corelle Brands)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각적인 압화 패턴으로 담아낸 신제품 '코렐 프레스 플라워'를 출시했다.
'코렐 프레스 플라워'는 야생화와 들꽃에서 영감을 받아, 꽃과 식물, 열매 등 자연물을 핸드드로잉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코렐 특유의 3중 압착 비트렐 유리 위에 절제된 컬러와 여백의 미를 살린 일러스트를 더해, 자연의 곡선과 형태가 한층 돋보이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제품은 압화 특유의 따뜻하고 우아한 분위기는 물론,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테이블 위에 선사한다.
이번 신제품은 밥공기(4P), 국대접(4P), 앞접시(4P), 소접시(2P), 중접시(1P), 대접시(1P)로 구성된 총 16피스 홈세트로 출시되어, 2~4인 가정에서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화사하면서도 소박한 플라워 패턴은 한식뿐 아니라 스테이크, 샐러드 등 양식 플레이팅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다양한 음식에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을 연출할 수 있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코렐 프레스 플라워'는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릇 위에 담아낸 제품으로, 일상 속 식탁이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 자연의 감성을 담은 따뜻한 장소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자연의 감성과 결을 따라 디자인된 이번 컬렉션이 고객의 일상에 작은 여유와 감동을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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