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위드가 에이티즈(ATEEZ) 소속사인 KQ엔터테인먼트와 주화 상품 라이선스 및 상품화권리 계약을 체결한 바이민트크리에이티브와 월드와이드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판 계약을 통해 출시되는 에이티즈 베이스 메탈 포일(BASE METAL FOIL)은 작년에 출시한 에이티즈 실버 포일(SILVER FOIL)의 미니 버전으로서, 2024~2025년에 진행된 월드 투어 ‘투워즈 더 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감동을 되새길 수 있는 팬덤 한정상품이다.
해당 한정판은 특별 5,000개 한정 수량으로 일본에 출시되며, 지난 2024년 출시된 실버 소재에 이어 베이스 메탈 소재로 재가공된 주화/메달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포일(FOIL)은 금, 은 등 귀금속 소재를 압착하여 만든 주화/메달 상품으로, 해외에서는 포일 노트(FOILNOTE)라고 명명하며, 한국조폐공사 등 국내 주화 생산 기관에서는 지폐형 메달로서 표현되어 기존의 일반적인 주화/메달 형태에서 전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중적으로 가공 생산된 주화/메달형태다.
월드와이드 총판사 스타위드 관계자는 “일본 게임 마케팅전문회사 KYOS와 일본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하여, 이 상품을 5월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정판 5,000개에 각각의 시리얼 넘버를 지정하여, 일본을 중심으로 유통되어 한정 상품의 소장 가치 제품을 에이티니(ATINY) 팬 분들이 체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티즈 베이스 메탈 포일은 KQ재팬에서 공지 후 스타위드가 지정한 일본 내 공식 판매 사이트에서 5월에 예약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며, K-POP매거진 ‘STARWITH’를 통해 상품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