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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호텔이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친환경 제품을 선물로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상 속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기 위함이다.
이벤트는 오는 5월 6일까지 진행되며 △버려진 플라스틱과 커피찌꺼기로 만든 친환경 글래드 텀블러 △글래드가 직접 큐레이션한 글래드 줍깅 키트 △지속가능한 웰니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의식주의’와 함께 글래드 호텔 침구를 업사이클링하여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글래드 슬리퍼 등 다양한 친환경 굿즈를 선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글래드 호텔 공식 인스타그램을 모두 팔로우하고 다회용기 사용, 분리수거 등 <나의 친환경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글래드 호텔이 지구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굿즈를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면서 “친환경 습관을 공유하여 선물도 받고 글래드 호텔에서 지속가능한 여행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도 동참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글래드 호텔은 고객이 연속 숙박 시 침구 세탁 지양에 동참하게 하는 그린 카드 프로그램을 설명하는 안내문을 나무 소재로 제작하여 세탁 후 지속 사용하고 있으며, 객실 내 대용량 디스펜서 설치 운영, 무라벨 생수 제공 등 친환경 캠페인 ‘세이브 어스(Save Earth), 세이브 제주(Save Jeju)’를 전개하고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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