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호텔앤리조트가 도서출판 '별똥별'과 손잡고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콘텐츠 확장에 나선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포레스트 리솜에서 도서출판 별똥별과 'F&B 신규 콘텐츠 개발과 상호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근수 포레스트 리솜 총지배인과 김희수 별똥별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반호텔앤리조트는 별똥별로부터 아동 도서를 지원받아 가족 고객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양사는 앞으로 F&B 신규 콘텐츠 발굴, 가정의 달 이벤트 및 프로모션 진행, 상호 마케팅 활동 협력을 통한 홍보 등 어른과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 개발을 위해 협업할 예정이다.

이근수 포레스트 리솜 총지배인은 "이번 협약으로 호반호텔앤리조트는 아이를 동반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는데 더 힘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리솜리조트에 방문하는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희수 별똥별 대표는 "모든 아이들이 책을 읽는 즐거움을 알고, 책과 친해질 수 있게 만드는 것이 별똥별의 목표"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반호텔앤리조트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