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는 브랜드 캠페인 ‘세상은 목격자가 필요합니다(THE WORLD DESERVES WITNESSES)’의 일환으로, 시대와 삶을 기록한 사진 4점을 새롭게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라이카 I 출시 10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오스카 바르낙의 1925년 작 ‘라디오 아마추어’를 비롯해 세계적 사진가 조엘 메이어로위츠, 제프 머멜스타인, 맷 스튜어트의 대표작이 포함됐다.

라이카는 해당 캠페인을 통해 사진의 보도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조명하며, 사진을 통한 인간 경험의 기록과 시대 증언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작품들은 ‘뉴스’, ‘드라마’, ‘호기심’, ‘뜻밖의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변화를 관찰하는 ‘시선’의 중요성을 전달한다.

라이카는 글로벌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개 중이며, 전 세계 라이카 스토어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관련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