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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시티병원 신재흥 병원장이 4월 9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대상’ 시상식에서 전문병의원/척추내시경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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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메디컬헬스케어 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의료 및 보건 분야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한 병의원 및 의료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시상은 각 부문별 전문가 추천과 사전 심사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신재흥 병원장은 해당 분야의 임상 경험과 관련 진료 시스템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탄시티병원은 척추 질환 중심의 진료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임상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신 병원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이번 수상은 병원의 모든 의료진과 구성원들이 함께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환자의 치료 선택지를 다양화하고, 치료 과정을 신중히 접근하는 방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탄시티병원은 진료 외에도 학술 교류 및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연구 활동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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