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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토스,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서비스 출시

기사입력 2025.04.09 09:24
  •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통신요금 절감을 돕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이하 내맞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 사진 제공=비바리퍼블리카
    ▲ 사진 제공=비바리퍼블리카

    토스 내맞요는 이용자에게 더 저렴하면서 조건에 맞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해 주는 서비스다. 복잡한 요금제 정보 속에서 이용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연결까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토스 이용자는 KB리브모바일, KT엠모바일, LG헬로비전, U+유모바일 등 4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비교·가입이 가능하다. 토스 측은 “다른 통신 사업자들의 추가 입점도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토스 관계자는 “매달 수천 원에서 많게는 수만 원까지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음에도 복잡한 정보와 절차 때문에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토스 앱을 통해 내게 맞는 요금제를 찾고 통신비도 아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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