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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괌 대표 5개 호텔, '괌 프리미어 호텔 메가세일' 론칭...최대 30% 할인 제공

기사입력 2025.04.01 21:04
  • 피에이치알 켄 마이크로네시아(P.H.R. Ken Micronesia) 소속 괌의 다섯 호텔이 5월 31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인 '괌 프리미어 호텔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메가세일은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 호텔 닛코 괌, PIC 괌,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 더 츠바키 타워 등 괌을 대표하는 5개 호텔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다. 각 호텔은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메가세일 한정 특전을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5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투숙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예약은 각 호텔 공식 홈페이지와 국내 주요 여행사 및 온라인 여행사(OTA)를 통해 할 수 있다.

    힐튼 괌 리조트 앤 스파는 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예약 시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기존 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예약 시에는 이용이 불가하나, 메가세일 예약자에 한해 최대 성인 2명과 아동 2명까지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저녁 출발 항공편 이용 고객에게는 프리미어 오션뷰 객실 4박 이상 예약 시 얼리 체크인 혜택도 제공돼 밤 늦게 괌에 도착해도 객실을 바로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호텔 닛코 괌은 오션 프론트 또는 오션 프론트 디럭스 객실을 3박 이상 예약한 메가세일 예약자에게 스파 아유아람 20% 할인 쿠폰과 함께 호텔 닛코 괌 및 자매 호텔인 더 츠바키 타워의 모든 레스토랑 15%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PIC 괌은 슈페리어, 슈페리어 워터파크뷰, 디럭스, 로얄클럽 객실 3박 이상 예약 시 30% 이상 할인된 객실 요금에 더해, 저녁 출발 항공편 이용 고객에게는 오전 1시 얼리 체크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얼리 체크인 혜택은 추가 요금 없이 새벽 1시부터 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실질적으로 1박을 무료로 제공받는 실속 혜택이다.

    리가로얄 라구나 괌 리조트는 오션뷰 또는 라구나 클럽 객실 4박 이상 예약 시 성인 2인 및 동반 아동 최대 2인까지 호텔 중식 1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호텔 중식은 뷔페 레스토랑 라 카스카타 이용 또는 로비 라운지 더 포인트의 세트메뉴 중 선택할 수 있다.

    더 츠바키 타워는 메가세일을 통해 카멜리아 객실 3박 이상 예약 시 고층 객실(10~18F) 업그레이드와 투숙 일정에 따른 2인 무료 조식 혜택을 제공한다. 3박 예약 시 조식 1회를, 4박 이상 예약 시 조식 2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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