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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니크후즈후의원은 본원 홍경국 원장이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 주최 국제의료자문위원 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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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 로레알(L'Oréal) 본사에서 3월 19일부터 3일간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국가의 피부 및 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피부학적·의료학적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행사에서 헬레나 루빈스타인 측은 분야별 전문가 8인을 국제의료자문위원으로 선정했으며, 클리니크후즈후의원 홍경국 원장은 엑소좀 및 피부 관련 의학 지식 공유를 위한 자문 역할을 맡게 됐다.
홍 원장은 “앞으로 연구와 학술 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국제 교류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902년 설립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 고기능 스킨케어 제품 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전문가 네트워크를 운영 중이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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