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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지난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

기사입력 2025.03.24 15:41
  • 로보락, 지난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 / 로보락 제공
    ▲ 로보락, 지난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 / 로보락 제공

    로보락이 지난해 전 세계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글로벌 스마트홈 기기 시장 분기 추적 보고서'에 따르면 로보락은 지난해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판매량 점유율(16%)과 매출액 점유율(22.3%)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제품 출하량은 전년 대비 20.7% 증가했다.

    로보락은 현재 한국을 비롯해 독일,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스위스, 터키 등 세계 주요 국가에서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미국과 중국 시장에서도 꾸준히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스마트홈 수요가 높은 선진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균형 있게 운영하며 연구개발(R&D) 투자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로보락은 올해 1월 개최된 CES 2025에서는 2025년 플래그십 모델인 S9 맥스V 울트라와 S9 맥스V 슬림, 사로스 Z70 등 신제품을 공개했다. 특히 사로스 Z70은 업계 최초로 대량 생산된 5축 접이식 로봇 팔(옴니그립)을 탑재한 혁신적인 모델로 스마트홈 로봇 기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관심을 모았다.

    로보락은 향후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는 물론 뛰어난 기능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갖춘 스마트 프리미엄 제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UL솔루션즈 '다이아몬드' 등급 획득 및 TUV 라인란드 인증 등 글로벌 인증기관이 인증한 강력한 보안성과 탁월한 앱 안정성, 탄탄한 AS 시스템으로 시장 선두를 유지할 계획이다.

    로보락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로봇청소기 시장 1위라는 성과는 그동안 꾸준한 기술 혁신과 프리미엄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로보락은 사용자의 삶을 개선하는 스마트홈 솔루션을 제공하고 글로벌 생활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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