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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장례식장 브랜드 ‘포포즈’(대표이사 오태환)가 지난 19일 TV조선에서 주최한 브랜드 시상식 ‘2025 K-브랜드 어워즈’에서 ‘K-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부문에 선정됐다.
‘포포즈’는 전국 6개의 최다 직영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표준화된 장례 서비스와 현대화된 시설, 그리고 디지털 전환을 통한 고객 친화적 서비스 제공으로 3년 만에 누적 반려동물 장례 건수 13만 건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반려동물 장례식장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평가이다.
최근에는 ‘펫로스 증후군 케어’의 일환으로 온라인 가상 추모 공간 ‘블리스 랜드’와 ‘걸어온’ 서비스를 선보였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서울에 ‘헬프 케어센터’를 오픈 등 보호자 중심의 펫로스 케어서비스에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보호자의 편의를 위한 온라인 간편 예약, 온라인 장례 증명서 발급 서비스 등 기존 전통산업으로 구분된 반려동물 장례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업계 선두 기업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포포즈 운영사 펫닥 오태환 대표는 “체계화되고 디지털 기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누적 13만 건이라는 고객의 감사한 선택을 받은 브랜드로서, 올바른 반려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혁신적인 프로젝트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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