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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 위치한 엔포드 호텔이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리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패키지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고려해 다양하게 구성됐다. '엔포드 스테이'는 웰니스 부대시설 이용권과 조식이 포함된 기본 패키지이며, '웰컴 엔포드'는 여기에 웰컴 드링크 혜택이 추가된다. '엔포드 포유'는 호텔 시그니처 어메니티 세트를 제공하고, '엔포드 시즐링'은 스테이크 레스토랑 식사권이 포함된 미식 패키지다. SNS 인증을 통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샵 엔포드'와 숙박, 웰니스,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리모델링과 함께 선보이는 '엔포드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는 호텔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객실 1박과 함께 웰니스 부대시설 '어반오아시스' 2인 이용권, 비아라테 조식 2인, 21층 라운지 웰컴드링크 2잔이 제공된다. 여기에 베이징 런치 코스 2인과 시즐링 스테이크 디너 2인까지 포함돼 풍성한 미식 경험을 제공한다.
김은석 엔포드 호텔 총지배인은 "이번 패키지는 엔포드 호텔 리모델링을 통해 새로워진 호텔의 서비스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본 패키지는 오는 24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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