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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1004가 코스트코 15개 매장에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을 추가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킨1004는 지난해 12월 전국 코스트코에 대표 제품인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앰플을 입점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기존 2030세대 중심에서 가족 단위 고객층까지 확장되면서, 오프라인 유통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입점 품목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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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추가 입점한 마다가스카르 센텔라 히알루-시카 워터핏 선세럼은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특징인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2022년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780만 개를 돌파했다. 히알루론산과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끈적임 없는 수분감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글로벌 뷰티 플랫폼 스타일바나, 예스스타일에서 월간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11월에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선케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스킨1004는 이번 코스트코 추가 입점을 계기로 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온라인 플랫폼 확장과 함께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
곽인승 스킨1004 총괄은 “더욱 많은 고객들이 스킨1004의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입점을 강화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온, 오프라인 채널에 판매 품목을 확대하고 프로모션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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