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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문학과 휴식의 조화...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밀리의서재와 특별한 협업

기사입력 2025.03.20 11:20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의 밀리의서재 독서 존
    ▲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의 밀리의서재 독서 존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가 전자책 구독 서비스 '밀리의서재'와 협업해 '체크인 투 밀리(Check-in to millie)'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12일부터 시작되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문학과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호텔은 20층 로비 한편에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편안한 소파가 있는 '밀리의서재 독서 존'을 마련했다. 이곳에서 비치된 태블릿 PC를 통해 밀리의서재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 투숙객은 태블릿 PC를 대여해 객실이나 호텔 내 원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대여 신청서 작성 후 프론트 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다.

    또한, 문학을 사랑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칵테일도 선보인다. 역사 속 유명 작가들이 사랑했던 칵테일을 한국적인 재료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헤밍웨이가 사랑한 '모히토'에 수정과 시럽을 더한 '동대문 모히토', F. 스콧 피츠제럴드가 사랑한 '진 리키'에 매화향을 더한 '매회 진 리키', 존 스타인 백이 사랑한 '잭 로즈'를 오미자로 재해석한 '잭 오미자' 등 총 3종이 준비되어 있다. 해당 칵테일을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밀리의서재 1개월 무료 구독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독서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밀리와 함께 봄'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작가가 사랑한 칵테일 2잔, 밀리의서재 1개월 구독권(선착순), 피트니스 및 실내/루프톱 수영장 무료 이용, 키즈존 무료 이용 혜택이 포함되어 있으며, 가격은 21만원부터다. 5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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