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가 메리어트 본보이(Marriott Bonvoy) 회원을 위한 식음 할인 혜택을 4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JW 메리어트 제주 투숙객 중 본보이 회원에 한해 진행되며, 시그니처 레스토랑 이용 시 4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본 프로모션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혜택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할인 혜택이 적용되는 레스토랑은 올데이 다이닝 '아일랜드 키친'의 '제주 씨푸드 로얄'과 우드 파이어 그릴 다이닝 '더 플라잉 호그'의 '시그니처 코스' 및 '더 플라잉 호그 세트'다. 

'아일랜드 키친'의 디너 뷔페 '제주 씨푸드 로얄'은 제주의 신선한 식재료로 구성된 맞춤형 데침 한상과 그릴드 요리, 다양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플라잉 호그'는 아름다운 핑크빛 노을을 배경으로 흑돼지, 오리고기, 한우 등을 포함한 7코스의 '시그니처 코스'와 인원별 맞춤 메뉴 구성의 '더 플라잉 호그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 할인과 중복 적용되지 않으며, 레스토랑 현장 결제 시에만 적용된다. 할인 혜택을 제외한 결제 금액에 대해서는 본보이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

한편, 세계적인 호스피탈리티 디자이너 빌 벤슬리가 디자인한 JW 메리어트 제주는 안락한 객실과 함께 셰프, 바텐더, 바리스타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리조트의 디자인과 예술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아트 클라이밍' 등 특별한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