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케어 브랜드 디마프(Demaf)가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5일간 일본 도쿄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Q Front(츠타야 빌딩)에서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마프가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디마프 부스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는 약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가하며, 준비된 경품이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를 모았다. 최혜진 디마프 대표를 비롯한 스탭들도 부스에서 적극적으로 브랜드의 대표 제품인 마이 퍼스트 세럼을 시연하며 방문객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
디마프의 대표 제품인 ‘마이 퍼스트 세럼’은 거품 제형의 세럼으로, 부드러운 사용감과 효과적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행사장을 찾은 일본 고객들 또한 마이 퍼스트 세럼의 독창적인 포뮬러와 뛰어난 사용감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디마프는 제품 시연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한 피부 타입 테스트를 제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참가자들은 학생 시절의 여드름 경험과 관련된 간단한 질문에 답변하며 3가지 타입으로 피부를 진단받았으며, 각 타입에 맞춘 추천 케어 루틴과 관리 방법이 담긴 카드를 제공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많은 참가자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맞춤형 스킨케어 팁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디마프는 일본 내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일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힌 디마프는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향후 오프라인 진출 및 유통 채널 확대 등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