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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최초의 개방형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인 BIGXSHOW가 공식 론칭을 기념해 대규모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 ‘X THE LIVE’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라이브로 진행되며 이후 4월부터 글로벌 OTT 채널 VIU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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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은 뱀뱀이 ‘X THE LIVE’의 프론트 맨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BIGXSHOW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X THE LIVE’는 총 투자비 1억 바트(한화 약 40억원)가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5천만명 이상의 팬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한국, 말레이시아 3개국에서 선발된 24명의 인플루언서들이 라이브 커머스 판매 배틀을 펼치며,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BIGXSHOW는 LAZADA, VIU, SPI와 Exclusive 파트너쉽을 체결한다. 각 기업은 보유한 자원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X THE LIVE’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X THE LIVE’는 기존의 라이브 커머스에서는 상상할 수 없었던 파격적인 이벤트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라라스테이션은 AI 기반 콘텐츠커머스 플랫폼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기획 및 제공할 계획이다. 24명의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은 각국의 소비재 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며, 새로운 형태의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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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스테이션은 “‘BIGXSHOW’가 아세안 콘텐츠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X THE LIVE’ 프로모션을 통해 BIGXSHOW가 아세안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을 거두는 슈퍼 앱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 송정현 기자 hyunee@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