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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정부관광청이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코엑스 E홀에서 개최된 제24회 E:dm 세계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괌 유학의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해외 정부기관에서 유일하게 참가한 괌정부관광청은 조기유학, 영어캠프, 어학연수 등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며, 괌이 영어 교육 중심지로서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알렸다.
괌 부스에서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교육 가이드북을 무료 배포하고, SNS 이벤트와 설문조사를 통해 상품을 제공했다. 또한, 박람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괌 왕복 항공권 (4매)를 제공했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괌은 안전한 환경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영어 교육 목적지” 라며 “앞으로도 괌 유학을 고려중인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며 영어 교육 중심지로서 입지를 다질 것” 이라고 덧붙였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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