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클럽메드 어린이날 기념 그림대회는 처음으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프라인 본선을 진행한다. 기존의 온라인 접수 방식에서 한 단계 발전한 형태로, 서울디자인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의 중심지에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8절 도화지에 '내가 꿈꾸는 Amazing 가족여행'을 주제로 그림을 그린 후, 뒷면에 200자 내외의 일기를 작성하여 응모해야 한다. 온라인으로 지원서를 제출한 뒤, 원본 그림을 4월 4일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접수가 완료된다.

심사를 통해 저학년과 고학년 부문별 각 50명씩 총 100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2차 현장 대회는 5월 3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대회 당일 공개되는 주제로 현장에서 그림을 그리며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자들은 디자인의 중심지인 DDP에서 창작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 테마파크를 주제로 한 DDP 봄 축제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수상자는 현장에서 발표되며, 교육부 장관상(1명), 중앙일보 대표이사상(2명), 클럽메드 대표이사상(10명) 등 총 13편의 작품을 선정할 예정이다.

교육부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클럽메드 푸켓 3인 가족 여행권(항공권 포함)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클럽메드 푸켓은 한국인 가족여행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리조트로, 태국 남부 카타 해변에 위치해 있으며 야자수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자랑한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 오아시스' 객실은 워터 플레이 존과 직접 연결된 테라스를 갖추고 있어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수상자에게는 클럽메드 홋카이도 여름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이,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프리미엄 미술 도구 세트가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클럽메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장 원하는 선물은 해외 가족여행이라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0년 동안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하며 그 꿈을 응원해왔다"며 "특히 올해는 DDP에서 처음으로 현장 대회를 진행하는 만큼 아이들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