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우리금융,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위해 법률 서비스 지원

기사입력 2025.03.16 09:00
  •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이 지난 13일 사단법인 온율과 ‘자립준비청년·다문화가정 맞춤형 법률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사진 제공=우리은행
    ▲ 사진 제공=우리은행

    이번 협약은 우리금융의 지원을 받고 있는 자립준비청년과 다문화가정 중 법률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우리금융미래재단과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법률 지원이 필요한 자립준비청년 및 다문화가정 대상자를 모집하고, 온율은 대상자 사례에 맞는 법률상담 및 자문을 온·오프라인으로 지원한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이 있는 세 기관이 힘을 합쳐 법률적 조력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다문화가정과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