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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이하 재단)이 TV조선이 주최하는 2025 K-브랜드 행정(공공)분야에 선정됐다.
재단은 에너지 관련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지식 보급과 자료 제작, 에너지에 관한 조사연구 및 그 보급을 위한 출판사업과 전시관 설치·운영, 일반 국민과 각계각층 대상 강연회, 문화사업, 시설 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사업을 통해 에너지 분야 이해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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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해에는 에너지·원자력 국민인식조사 시행, 고준위방사성폐기물 순회 설명회 개최, 민간·전문가의 활동기반 원자력 네트워크 구축, 미디어를 활용한 에너지 정보 전달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통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정책과 국민 신뢰 구축에 힘썼다.
이주수 한국에너지정보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는 인공지능 시대에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균형적인 인식저변 확립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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