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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장 이응우)가 TV조선에서 주최하는 2025 K-브랜드 어워즈 ‘교통안전 도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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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는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무인단속 카메라 설치 등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다.
시는 이번 수상에 앞서 도로교통공단에서 전국 모든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교통안전 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교통안전뿐 아니라 사회 안전지수 및 자연재해 안전도 평가 등 각종 안전 관련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며, “국방 수도 계룡시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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