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5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하며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국내 여행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봄-UP'을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봄철 증가하는 국내 여행 수요에 맞춰 여행객들에게 교통과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놀유니버스는 야놀자 플랫폼의 차별화된 혜택을 통해 편리한 국내 여행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인트라바운드 활성화에 나선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놀자 플랫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차 여행가는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월 6일까지 KTX와 국내 숙소 묶음 예약 시 KTX 승차권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일 기준으로 4월 1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지난해 2월 프로젝트에서 신규 KTX 구매자 비율이 70%에 달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끌었던 만큼, 올해는 KTX 승차권 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추가 지급하는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

또한 야놀자 플랫폼은 국내 여행의 질적 성장을 위해 품질 인증을 받은 전국 숙소를 모아 '한국관광 품질인증' 기획전을 준비했다. 10일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전국의 품질 인증 숙소 240여 개를 대상으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하며, 투숙일 기준 쿠폰은 4월 18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일부 카테고리에서는 중복으로 쿠폰을 적용할 수 있어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캠페인 참여를 통해 보다 많은 여행객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의 여행 경험을 누리는 동시에, 국내 관광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맞춤형 혜택을 강화하고 인트라바운드 관광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는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지속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