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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음료 건강기업 일화가 초정탄산수 소용량 3종을 신규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초정탄산수 3종은 190ml의 소용량 제품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린애플은 기존 제품에서 소용량으로 라인업을 확대했으며, 복숭아블라썸은 기존 복숭아 플레이버에 부드러운 블라썸 향을 더했다. 유자진저는 유자에 생강을 블랜딩해 트렌디한 조합을 완성했다. 모든 제품은 당류가 첨가되지 않은 제로 칼로리 음료로, 당 걱정 없이 청량감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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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는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주목, 제로 칼로리 음료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자사 대표 음료인 ‘맥콜’과 ‘천연사이다’ 제로 라인을 비롯해 ‘부르르’, 프리미엄 블렌딩 티 음료 ‘일화차시’, 이온음료 ‘에버데이’ 등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한현우 일화 식품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플레이버와 음료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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