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특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3월 8일 하루 동안 호텔 내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여성 고객에게 프랑스 프래그런스 명가 트루동과 협업한 선물을 제공하는 행사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며 시작된 것으로, 현재는 UN이 지정한 기념일이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여성의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성취를 지지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여성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3월 8일 하루 동안 이탈리안 레스토랑 '코너스톤',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 라이브 뮤직바 & 일식 레스토랑 '더 팀버 하우스'에서 식사를 이용하는 모든 여성 고객은 트루동 향수 미니어처 2종(1.5ml×2)과 파우치, 초콜릿 봉봉, 웰컴 드링크 한 잔을 제공받는다. 단, 제공되는 혜택은 레스토랑별로 상이하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한 댓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파크 하얏트 서울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팔로우한 후, 세계 여성의 날을 함께 기념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하여 참여 완료 댓글을 남기면 이벤트에 응모된다. 당첨자에게는 '더 라운지 애프터눈 티 세트 2인권'(3명)과 '트루동 디스커버리 세트'(3명)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다가오는 봄을 만끽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레스토랑들은 봄을 맞아 신메뉴도 선보인다. 코너스톤과 더 라운지,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3월 3일부터 싱그러운 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