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일본 벚꽃 개화가 시작된다… 모두투어,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 선보여

기사입력 2025.03.06 11:16
  • 돗토리 하나카이로(사진제공=모두투어)
    ▲ 돗토리 하나카이로(사진제공=모두투어)

    일본 벚꽃 개화가 곧 시작된다. 개화 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르며, △규슈(3월 중순~4월 초순), △오사카(3월 하순~ 4월 초순), △도쿄/시즈오카(3월 하순~ 4월 초순), △홋카이도(4월 하순~5월 초순) 순으로 이어진다.

    모두투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2월 28일까지의 예약일 기준으로 3월~4월 일본 내 지역별 비중은 오사카(31%)가 가장 높았으며, 그 뒤를 이어 △후쿠오카(22%), △홋카이도(10%), △도쿄(9%)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모두투어는 일본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2025 일본은 지금, 벚꽃 만끽' 기획전을 출시했다. 본 기획전은 벚꽃 명소로 유명한 △오사카, △규슈, △도쿄/시즈오카, △홋카이도를 비롯하여 △알펜루트, △돗토리/오카야마, △시코쿠, △지방 출발 등 총 12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최근 일본 재방문 고객을 겨냥해 소도시에서 벚꽃을 볼 수 있는 상품을 대폭 늘렸다.

    대표상품으로는 '[모두시그니처&ONLY 우리만], 오사카 3일'이 있다. 모두투어 대표 프리미엄 상품 브랜드 모두시그니처 상품으로 가이드&기사 경비 포함으로 여행의 부담은 줄이고 쇼핑 1회, 1일 자유일정, 특급 호텔 2박 연박으로 여행의 완성도를 높였다. 오사카 전일 자유일정으로 개인에 취향에 맞는 벚꽃 구경과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교토의 △뵤도인, △후시미이나리 타이샤 등과 나라의 △가스가타이샤, △와카쿠사야마 산정 전망대 등을 방문하여 다채로운 벚꽃 풍경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소규모 그룹을 위한 모두투어 전용 상품인 'ONLY 우리만'은 3인부터 출발이 가능해 더욱 프라이빗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한적한 소도시를 찾는 여행객에게는 '[모두시그니처], 돗토리 온천 3일'을 추천한다. 돗토리현의 상징인 다이센산의 벚꽃 명소와 △돗토리사구, △우라도메해안, △아다치 미술관, △마츠에성을 방문하고, 럭셔리 온천 호텔에서 △노모호다이(무제한 주류), △대게 무제한 뷔페 등의 특별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