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국알콘, ‘워터표면 난시렌즈 소비자 체험’ 캠페인 진행

기사입력 2025.03.05 11:23
  • 글로벌 안과 전문 기업 알콘이 3월 한 달간 난시 교정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난시용 콘택트렌즈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워터표면 난시렌즈 소비자 체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난시용 콘택트렌즈 선택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렌즈 선택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 이미지 제공=한국알콘
    ▲ 이미지 제공=한국알콘

    연구에 따르면, 난시용 콘택트렌즈 착용자 중 42%가 건조감을 경험하며, 일반 구면 렌즈 착용자보다 불편함을 호소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소비자 개개인의 시력 상태와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난시용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 캠페인은 3월 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자는 난시 도수 검안을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난시용 콘택트렌즈를 체험할 수 있으며, 참여 후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체험 가능한 제품으로는 일일 착용이 가능한 소프트 콘택트렌즈 ‘워터렌즈(데일리스 토탈원) 난시’와 정기 교체형 소프트 콘택트렌즈 ‘워터렌즈 한달용(토탈30) 난시’, 지난해 8월 출시된 ‘프리시전 원 난시’(WSL & 이지핏)가 있으며, 신청 후 가까운 안경원에서 본인에게 적합한 난시용 렌즈를 수령하고 착용할 수 있다.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위스 왕복 항공권(1인 2매)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워터표면 난시 렌즈 체험 후 제품을 즉시 구매하는 경우 제품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캠페인은 1인 1회 신청 가능하며, 더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에서 ‘워터렌즈’를 검색하거나, 알콘 비전케어 공식 인스타그램 및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알콘 비젼케어 사업부 방효정 대표는 “난시를 가진 소비자들은 콘택트렌즈 선택 시 교정력과 착용감을 중요하게 고려한다”며,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가 자신의 시력 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는 난시용 렌즈를 직접 체험할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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