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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포드코리아)가 보증 만료된 차량을 대상으로 특별 점검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6월 30일까지 전국 30개 포드·링컨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 및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을 통해 보증 만료 차랑은 무상으로 서비스센터 내 전문 테크니션의 27가지 멀티포인트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보증 기간 이후에도 수요가 높은 에어컨 필터, 와이퍼 블레이드, 스파크 플러그, 브레이크 패드 등 주요 부품의 할인뿐만 아니라 방문 당일 엔진오일 교체 시 해당 부품에 대한 20% 할인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차량 점검을 위해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50만원 이상 유상수리를 받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포드코리아 서비스 부문 총괄 이근수 상무는 "이번 캠페인은 포드·링컨 차량을 장기간 애용하고 계신 고객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체계적인 차량 점검과 특별 혜택으로 구매자에게 안전한 드라이빙 여정이 지속될 수 있도록 포드코리아가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성열휘 기자 sung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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