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릉시에 한국 전통적 멋 담은 복합 문화공간 ‘킹덤 한옥마을’ 들어선다

기사입력 2025.02.28 14:00
  • 천혜 자연환경을 갖춘 강릉시에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끽하며 생활할 수 있는 킹덤 한옥마을이 들어선다.

  • 사진 제공=킹덤 한옥마을
    ▲ 사진 제공=킹덤 한옥마을

    남강릉 어단리에 들어설 예정인 킹덤 한옥마을은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한국 전통의 고품격 현대식 한옥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이다. 사업비는 총 450억 원으로, 2025년 사업을 시작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킹덤 한옥마을 관계자는 “전망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하며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아울러 방문객들이 자연 속에서 건강과 행복, 자유,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가족, 연인, 여행객, 어린이,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비롯해 온천, 스파, 물놀이장, 산책숲, 캠핑, 축제, 갤러리, 연회, 헬스케어, 주거 등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된다. 또한 다양한 국제행사를 통해 전 세계인이 함께 함께 즐기고 보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킹덤 한옥마을 관계자는 “한국 전통적인 멋과 디자인으로 구성된 건축물은 복합 문화공간으로 관광 활성화와 경제 활성화를 통해 강릉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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