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서울우유, 2년 연속 연매출 2조원 돌파…고품질 원유 전략 주효

기사입력 2025.02.28 09:16
  •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지난해 매출액 2조1247억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연매출 2조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은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고품질 국산 원유를 앞세운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성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4월, A2 단백질 유전형질을 가진 젖소만을 선별해 체세포수 1등급, 세균수 1A등급의 고품질 원유와 A2 단백질만을 함유한 ‘A2+우유’를 출시하며 원유 경쟁력을 더욱 강화했다.

  • 서울우유 A2+우유 5종./사진=서울우유
    ▲ 서울우유 A2+우유 5종./사진=서울우유

    또한 생산 과정에서도 목장, 수유, 생산, 제품 총 4단계의 A2검사와 함께, 세균과 미생물을 한 번 더 제거하는 EFL(Extended Fresh Life)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으며, 누적 판매량 3,750만 개를 돌파했다.

    이와 함께, IT 기술을 접목해 설립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양주통합공장이 제조 경쟁력과 물류 효율화를 더욱 강화하는 역할을 했다. 안정적인 생산 시스템 구축과 비용 절감 등의 경영 효율화 전략이 시너지를 발휘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서울우유는 지난해 말 우유 시장 점유율 44.9%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어려운 유업계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서울우유가 가장 잘하는 본업에 집중한 전략이 제대로 통하며 2년 연속 연매출 2조원 돌파 쾌거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원유를 기반으로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하고, 고객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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